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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마포을 '자객공천설' 솔솔..."정청래 낙선시킬 카드" [Y녹취록] / YTN

YTN news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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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서 나온 '자객 공천'…총선 승리 전략 '솔솔'
'당선 절벽' 수도권…다양한 인물 포용 가능성
'전략적 허용→자객 공천→거점 확보' 구상
일각에선 "한동훈 마포을 출마 검토"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한동훈 장관 이른바 자객공천설입니다. 지금 지역구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그래픽을 좀 보여주시면 지금 언론보도를 보면 여권의 한 의원발 기사로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내각에 남아 국정운영 도와야 한다는 건 한가한 소리다. 총선이 중요하다면서 정청래 의원을 낙선시킬 카드로 마포을 출마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이런 얘기가 돌고 있더라고요.

◆장예찬>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예요.

◇앵커> 근거 없는 얘기입니까?

◆장예찬> 저도 보도를 봤는데 저 A의원이 누구인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적어도 제가 교류하는 지도부 인사들이나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 사이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라서 저게 과연 어느 정도 공감대를 얻은 이야기는 아닐 것 같다, 그러니까 철저히 개인의 의견일 것 같다는 전망을 할 수밖에 없고요.

한동훈 장관 같은 경우는 내각에서 열일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국회 나가서 야당 의원들 질의를 잘 받아친다 정도가 아니라 최근에는 55세 이상 외국인들이 3억만 내면 우리나라에 은퇴 이민이 가능했더라고요.

이게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이 되는 측면이 있고 상호주의 원칙에도 맞지 않는데 이것을 폐지하고 또 한국으로 들어오는 투자 이민의 기여금을 상당히 올렸어요, 외국과 비슷하게. 이런 식의 법무부 장관으로서 정책적으로 해야 될 일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한 장관에게 총선 출마를 막 거론하는 것 자체가 별로 국무위원으로서 일하는 데 도움이 안 될 것 같고.

◇앵커> 출마 안 할 것 같습니까?

◆장예찬> 그거야 저도 모르죠. 출마는 본인의 결단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설왕설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장예찬 최고위원이 지도부가 되니까 말을 상당히 아끼고 있기 때문에. 지금 지역구까지 구체적으로 거론이 된다는 건 그런 식의 검토가 어느 정도는 물밑에서 이루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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