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소통하며 '내실·혁신·전진'


지난해 충북 충주시 유튜브, '충TV' 덕분에 수능에 나온 문제를 맞힐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가 등장해 화제가 됐었죠.

기존의 딱딱한 정책 홍보에서 벗어나 인기를 끌며,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 최대 규모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충주시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시간, 조길형 충주시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3선 시장으로서 또 1년이 또 지났습니다. 충주시장으로서 어느덧 10년 차를 맞이하셨는데요. 신년을 맞은 소회는 어떤가요?

지난달 중부내륙선 KTX 충주~판교 구간이 정식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활성화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요?

최근 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됐죠?

충주시에서 충북 최초로 진행된 고등학생 대상 글로벌 해외연수. 관련 예산이 책정되며 올해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제는 정착이 됐다고 봐도 무방할지요?

충주 하면 이 얘기가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도 '충TV'를 언급했었죠. 최근 유튜브 출연 등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2024년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이끌어 갈 계획인가요?

마지막으로 연합뉴스TV 시청자, 그리고 충주시민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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