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등 구인난 중소기업 취업 청년 200만원 지원
제조업 등 구인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올해 최대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고용노동부는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채용을 촉진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한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을 신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빈일자리 업종의 우선지원대상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청년에겐 취업 3개월과 6개월 차에 각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 사이 제조업 중소기업에 취업해 고용보험에 가입한 15∼34세 정규직 청년으로, 3개월 이상 근속하고, 주 30시간 이상 일하는 것이 조건입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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