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신당, 제3지대 통합정당 실무협의 기구 제안
금태섭 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신당 새로운선택이 제3지대 통합 정당을 띄우기 위한 실무협의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금 공동대표는 오늘(17일) 기자간담회에서 "제3지대 신당의 형식은 단일정당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합 방식에 대해선 "기존에 창당 절차를 완료한 정당 조직을 이용해도 되고, 합당 형식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기에 대해서는 총선 일정을 고려해 적어도 설 연휴를 전후로 통합정당을 출범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은정 기자 (
[email protected])
#새로운선택 #금태섭 #제3지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