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하마스 피해에 106억원 인도적 지원
정부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에게 우리 돈으로 약 106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외교부는 어제(16일) 국제기구 등을 통해 추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충돌 직후 27억여 원을 제공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측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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