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1절 울산-포항 '동해안 더비'로 개막
프로축구 K리그1(원)이 3월 1일 오후 2시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과 포항의 공식 개막전을 포함해 2024시즌 K리그1(원)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막전에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대전이 격돌하고, 다음날인 3월 2일에는 서울 김기동 감독과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각각 광주와 인천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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