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한과 전방위 관계발전…조만간 푸틴 방북 희망"
러시아 크렘린궁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에 맞춰 북한과 전방위적으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북한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모든 분야에서 더욱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파트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조만간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외교 채널을 통해 합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 #푸틴_방북 #북한 #최선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