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에르도안, 조만간 러 소치서 흑해곡물협정 논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조만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흑해곡물협정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정의개발당의 오메르 젤릭 대변인은 현지시간 28일 "머지않아 에르도안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소치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 이후 흑해곡물협상 관련 상황에 진전이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러시아는 흑해를 통해 곡물 수출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한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했습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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