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한동훈 "제2부속실 필요…특별감찰관, 협의 준비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0일) 신년인사회를 위해 경남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당내외 현안들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졌는데요.

현장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 제가 공감한다고 했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감찰관은 그 제도는 이미 있는 제도니까 국회에서 추천하기만 하면 되는 제도입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내내 추천 안 했던 것이고 우리 당은 민주당과 특별감찰관 추천에 대해 협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을 행사할 것인지 여부는 원내서 여러 가지로 신중하게 논의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관련) 이런 식의 테러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그게 대상이 누구든 간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그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해보려고 음모론 제기하는 것은 더 안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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