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아시아축구연맹, AFC가 선정한 아시안컵을 빛낼 차세대 스타로 뽑혔습니다.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일본의 구보 등 5명을 카타르 아시안컵을 빛낼 '베스트 영스타'로 소개했습니다.
AFC는 2001년생인 이강인에 대해 지난해 여름 프랑스 최강 클럽 PSG 유니폼을 입은 뒤 음바페, 뎀벨레 등과 더불어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또 지난 4일 프랑스 슈퍼컵 결승에서 선제 결승포로 팀의 우승을 이끈 이강인의 활약상을 조명하면서 64년 동안 아시안컵 무관에 그친 한국의 한을 풀 수 있을까 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AFC는 이강인 말고도,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 일본 대표팀의 구보와, 이라크 공격수 자심, 우즈베키스탄의 미드필더 파이줄라예프, 말레이시아 공격수 아이만도 아시안컵을 빛낼 영스타로 함께 선정했습니다.
YTN 양시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10815061172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