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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역수지 100억 달러 적자..."반도체 업황 개선" / YTN

YTN news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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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100억 달러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보혜경 기자!

[기자]
네 경제부입니다.


지난해 수출 실적이 공개됐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10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해 연간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해 수출액은 6,3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12.1% 줄어든 6,427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무역수지는 100억 달러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대비 5.1% 늘어난 577억 달러로, 재작년 7월 이후 17개월 만에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지난달 21.8% 증가한 1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대미국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지난달 사상 최초로 11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지난달 대중국 수출은 109억 달러로, 월 기준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이 지난 2003년 6월 이후 20년 6개월 만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달에는 최대 수출 규모와 최대폭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최고치 등 트리플 신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반도체 수출이 업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황보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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