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어제(28일) 강동구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대 성과보고회'를 열고 우수 순찰팀 7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2021년 7월 자치경찰제를 시행하면서 도입했습니다.
지역 사회 범죄와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제도로, 올해 천110개 팀이 활동했습니다.
표창과 감사장은 범죄예방활동 우수팀, 순찰대 운영 지원 공로자 등 범죄를 예방하고 생활 위험을 방지하는 데 기여한 팀에 수여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2024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내년 3월부터 모집합니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 운전자를 신고해 피해를 막고, 길 잃은 지적장애인을 신고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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