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만 시간 이상 온정을 나눈 봉사자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확산에 앞장선 지역주민 봉사단이 서울시 표창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오늘 오후 3시 시청에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는 개인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60명과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단체 26곳, 자원봉사관리자 15명 등 101명입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대림2동 자율방범대 단장 차칠언 씨는 주 3회 이상 방범 순찰을 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난 2007년부터 만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 초등학생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플로깅이 주변으로 퍼져 자원봉사단체로 확장된 염창동 지구특공대는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성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YTN 차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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