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때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에 공헌한 소방대원과 시민 등 28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는 소방공무원과 경찰 등 공무원 20명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3명과 의료진 3명, 시민 2명입니다.
경기도는 이들이 지난달 30일 수원 골든프라자 건물에서 불이 났을 때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화재에 대응해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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