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날도 예외없다…이스라엘, 가자 남부 집중 공격
이스라엘군이 성탄절 전날인 24일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밤사이 육해공 전력이 가자지구에서 약 200개의 테러리스트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칸 유니스에 있는 하마스 본부를 급습해 무기와 수류탄, 폭발장치 등을 확보했다며 "가자지구 남부의 하마스를 상대로 여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10월 7일 개전 이후, 현재까지 2만 42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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