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이스라엘 가자 남부 지상전…"탱크 수십대 목격"
가자지구 북부를 대부분 장악한 뒤 남부지역 지상전을 공식화한 이스라엘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AFP통신은 현지시간 4일 가자지구 남부지역에 수십 대의 이스라엘군 탱크와 중장비 등이 진입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 기갑부대 지휘관인 히샴 이브라힘 준장은 이날 "가자 북부지역에서 작전의 목표는 대부분 충족됐다"며 "하마스를 뿌리 뽑는다는 목표를 위해 가자지구의 다른 지역에서 작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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