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이 결국 한동훈 비대위로 내년 총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오전에 한 장관을 만났고 한 장관이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장관은 이틀 전 "세상의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며 정치의 뜻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전날 상임 고문단 회의에서도 한동훈 비대위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한 장관을 이순신 장군에 빗대 임진왜란 때 마지막에 나와 승리하지 않았느냐며 아껴서 뭐하느냐는 언급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야당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욕되게 표현하면 안 된다며 잘못하면 원균이 될 수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한 장관이 이순신이 될 수도 원균이 될 수도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와 함께
중도 확장,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와 이준석 전 대표 문제 해결 그리고 검사 공천 최소화를 과제로 꼽았습니다.
YTN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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