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경찰, '경복궁 담장 낙서범' 2명 구속영장

연합뉴스TV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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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경찰, '경복궁 담장 낙서범' 2명 구속영장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10대 피의자 2명이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낙서를 하면 돈을 주겠다'는 의뢰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경찰은 두 차례 일어난 '경복궁 낙서 테러' 사건 피의자 3명 중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돈을 요구한 4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관련해서 허주연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낙서로 훼손한 10대 피의자 2명의 범행 동기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0대 피의자들은 "SNS로 불상자에게 의뢰를 받았다"고 전해지죠?

경찰은 범행을 지시한 배후 관련자를 추적해야 할 계획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추적이 이루어질까요?

한편 경복궁에 '2차 낙서 테러'를 저지른 20대 피의자가 지난 경찰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문화재에 낙서를 하는 행위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돼 공분을 사고 있어요?

경찰은 '경복궁 낙서범' 10대 남성과 20대 남성에 구속영장 신청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1차 낙서 테러의 공범인 10대 여성에겐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 사건 살펴보죠. 한 40대 남성이 돈 때문에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 및 결박해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개요부터 간단히 짚어주시죠.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6시간 만인 오후 5시 15분쯤 A씨의 거주지에서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는데요. 납치범을 잡고 봤더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었다고요?

A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해당 범행으로 A씨가 받을 수 있는 처벌 수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마지막으로 이 사건도 살펴보죠. 충주 수안보의 한 호텔 온천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친 A씨는 파우더룸에서 머리를 말리던 중 남성 2명이 들어오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남성 2명이 여탕에 들어오게 된 경위는 밝혀졌나요?

호텔 직원이 전화 통화를 하느라 남성 2명이 여탕에 향하는 것을 저지 하지 못한 부분은 분명 과실로 보이는데요. 호텔의 대처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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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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