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뉴스센터13
■ 윤대통령 "북 도발, 더 큰 고통 돌아올것"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해 "북한 정권은 자신의 도발이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제 미사일 도발은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 발사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 여 "송영길 구속 사필귀정"…민주, 상황 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혐의로 송영길 전 대표가 구속된 데 대해 여당은 '사필귀정'이라 평했고 민주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들의 추가 줄소환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취소…"추미애 위법"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 징계를 취소해야 한다고 2심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징계 절차에 위법하게 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흡연·음주율 2년째 증가…비만·우울도 늘었다
국내 흡연율과 음주율이 2년째 증가하고, 비만율도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늘어나 국민 13명 중 1명은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낮 기온 잠시 영상권…중부 퇴근길 눈 펑펑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면서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저녁 퇴근길에는 중부 곳곳으로 눈이 내려 쌓일 예정이라,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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