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윤이나 오구플레이 징계 감면 14일 논의
지난해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공으로 경기를 하고, 이 사실을 알고도 뒤늦게 신고해 물의를 빚은 윤이나의 조기 복귀 여부가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논의됩니다.
'장타여왕'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던 윤이나는 지난해 6월 규칙을 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3년간 국내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이후 대한골프협회, KGA가 윤이나에 내린 징계를 1년6개월로 감경해 내년 2월 18일 이후 KGA 주관 대회에는 출전할 수 있지만 KLPGA에서 내린 3년 징계는 아직 유지되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
[email protected]#KLPGA #윤이나 #징계감면_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