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재옥 "당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지혜로운 정리 필요"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대표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당분간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 원내대표 발언 함께 보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가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당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고 또 여러 가지 이 상황을 지혜롭게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내일 제가 아침 8시에 3선 이상 중진 연석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그래서 중진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 내일 최고위원회의가 있는 날이니까 최고위원회의도 정상적으로 개최해서 그 회의 결과를 토대로 정리된 입장을 내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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