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하마스 책임 빠진 휴전 촉구 결의안 채택
하마스와 이스라엘을 향해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은 현지시간 1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찬성 153표·반대 10표·기권 23표로 가결했습니다.
그러나 인질을 잡은 주체가 하마스라는 사실과 하마스의 테러 행위에 대한 규탄은 결의안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총회 결의는 안보리 결의와는 달리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
임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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