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8일 뉴스센터12

연합뉴스TV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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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8일 뉴스센터12

■ 송영길 "정치적인 기획수사"…묵비권 행사 예고

'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최종 수혜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조사 전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정치적인 기획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묵비권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 수출 14개월만에 증가…경상수지 6개월째 흑자

1년 넘게 적자 행진을 이어가던 수출이 지난 10월 기준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전체 경상수지는 2년 만에 최대 규모인 68억 달러 흑자로, 6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 1∼3분기 태어난 아기 17만7천명…역대 최저

올해 1~3분기 태어난 아기가 17만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올해 3분기 0.70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 노란봉투·방송3법 재표결…조희대 임명동의 표결

오늘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표결이 이뤄집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도 진행될 전망입니다.

■ '입시비리' 의혹 조국 딸 조민 오늘 첫 재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부산대학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등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송영길 #경상수지 #출산율 #조희대 #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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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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