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센터12
■ D-1, 이재명 수도권·윤석열 경부선 집중유세
20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들은 사활을 건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제주에서 서울까지 마지막 표심 훑기를 벌입니다.
■ 문대통령 "나라 운명 선택…집단지성 보여주길"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또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외교·안보 문제와 관련해 대선이 끝나면 당선자측과 협력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사전투표 논란' 노정희 대국민 담화문 발표
노정희 선관위원장이 잠시 후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선관위에는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 파문으로 여야의 질타가 쏟아졌고, 문재인 대통령도 경위 설명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 강릉·동해 재난지역 선포…금강송 군락지 위험
문재인 대통령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과 동해시에 대해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습니다. 강릉·동해 산불은 불이 잡혀가고 있지만 울진지역은 진화가 더딘 상태로, 금강송 군락지까지 불씨가 날아들고 있습니다.
■ 닷새째 20만명대 확진…위중증 환자 1천명대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20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재원 중 위중증 환자도 1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3차 접종 완료자는 62%대로, 정부는 3차 접종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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