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명동 등 '짝퉁' 7천여점 압수…137명 입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해 동대문·남대문시장, 명동 일대에서 위조상품 일제 단속을 펼쳐 가짜상품 판매업자 137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습니다.
압수한 물품은 총 7,731점으로, 정품 추정가로 환산하면 61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조상품을 제작·판매·보관하는 것은 타인의 재산과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범죄행위로, 상표법 제230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됩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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