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여성 군인 덕워스.
오바마 대통령은 그를 2009년 보훈처 차관보로 임명해 화제가 됐습니다.
연평해전 당시 한쪽 다리를 잃은 이희완 대령이 오늘 보훈부 차관에 발탁됐습니다.
참전 경험이 훌륭한 차관을 보증하진 않지만 국가를 위한 희생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분명 눈길이 가는 발탁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영웅이 인정받는 사회.]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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