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 제주FC 지휘봉
김학범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제주는 "현대 축구의 흐름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김학범 감독은 제주의 전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리빌딩도 이끌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계약기간과 연봉 등은 상호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았습니다.
성남 등 K리그 각 구단 사령탑을 두루 맡은 김학범 감독은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으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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