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정재, 주말 저녁 갈빗집서 함께 식사
한동훈·이정재, '현대고 5기 동창'으로 알려져
한동훈·이정재, 1989년 현대고 입학…5회 졸업생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 부분은 짧게 두 분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워낙 국민적 관심이 높아서. 한동훈 장관. 배우 이정재 씨 만나서 함께 식사한 장면을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시기도 있고 여러 해석들도 나오고 있고 지금 사진을 잠깐 띄워주시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한민수> 이런 얘기를 하면 또 발끈하기 좋아하는 한동훈 장관이 저에 대해서 뭐라고 공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우연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왜냐하면 얼마 전에 부인 진 모 변호사인가요? 그분 봉사하는 사진도 언론에 쭉 풀려서 국민의힘 내에서도 이건 기획된 것 아니냐. 나왔을 때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항변을 했기 때문에 이게 같은 고등학교 동문으로서, 현대고 5기 동창이라는데 정말로 식당에서 이걸 같이 밥을 먹기로 약속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먹었는데 저게 언론에 저렇게 자연스럽게 풀렸냐? 이 부분은 좀 이상하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일전에 지금까지 쭉 한동훈 장관의 행보를 보면 물론 전임 장관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마는 그거하고는 달라요. 전임 장관 같은 경우는 정치인 출신이 가서 했지만. 그리고 저는 박범계 장관, 이런 이야기해도 되죠. 박범계 장관이 돌아다니면서 행사를 하면서 당시에 제1 야당 대표를 향해서 그렇게 모질게 욕했다는 얘기를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한동훈 장관은 지역을 돌 때마다 그 지역 주민들을 깊이 존중하고 정주영 전 회장도 얘기하고 그러면서 꼭 빠뜨리지 않는 게 민주당과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 정말 거칠게 비난을 합니다. 그 모습들에 대해서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제 주변에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 좋아하지 않아요. 왜? 저런 모습으로. 저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한테 들은 얘기예요, 수도권의. 저런 모습을 가지고 진두지휘할 수 있을까, 저분이. 이런 비판을 하더라고요.
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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