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흐리고 추위 주춤...내일 추위 부르는 비 / YTN

YTN news 2023-11-26

Views 31

휴일인 오늘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하지만 내일 다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며 모레부터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덕수궁 돌담길에 나와 있습니다.


추위가 풀리나 싶었는데 잠깐이네요?

[캐스터]
네, 주말인 어제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었는데요,

오늘 추위가 잠시 누그러졌다가 다시 내일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또 이번 주 내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니까요,

심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전국의 하늘빛 흐립니다.

밤에는 충청 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중부 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고,

낮 동안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로 많지는 않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은 1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상권으로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4도, 광주 5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대구 14도로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비가 그치면 저녁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날이 급격히 추워집니다.

화요일 아침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의 메마름이 심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그래픽: 김보나




YTN 박현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112614162851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