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질석방 이제 시작…교전중지 연장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나흘간 교전을 중지하고 인질 일부를 석방한 것과 관련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추수감사절 휴가차 매사추세츠 낸터킷에 머무는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50명 이상의 인질을 석방할 수 있도록 교전 중지가 계속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우리는 중동에서 폭력의 순환을 종식해야 한다"면서 '두 국가 해법'을 추구하기 위한 결의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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