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쇠파이프 동원' 사랑제일교회 신도 3명 실형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과정을 폭력을 사용하며 방해한 신도 3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신도 박모 씨에게 징역 3년을, 한모 씨 등 2명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3차 명도집행 과정에서 화염병을 던지고, 화염방사기와 쇠 파이프 등을 사용해 집행보조원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같은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도 18명 중 14명은 지난 1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예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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