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가계빚 또 역대 최대…주택담보대출 17조 원 급증 外

연합뉴스TV 2023-11-21

Views 0

[이슈5] 가계빚 또 역대 최대…주택담보대출 17조 원 급증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정부가 가계 대출 조이기에 나섰지만, 가계 빚은 또 크게 늘었습니다.

높은 금리에도 올해 3분기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17조 원 넘게 증가했는데요.

다만 한국은행은 경제 규모 확대에 따른 가계 부채 잔액 증가는 이전 연도들에 비해 큰 규모가 아니라며 잘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국내 첫 소 럼피스킨 발병 이후, 정부는 신속한 살처분과 백신 접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신속하지 못한 게 있는데요.

바로 보상입니다.

보상에 필요한 비용은 약 300억 원으로 추산되지만, 관련 예산이 바닥난 겁니다.

생활고를 호소하는 피해 축산 농가도 늘어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형석 기자입니다.

일확천금의 꿈을 이뤄준다는 해외 복권 홍보, 한 번쯤 보신적 있으시죠.

이 같은 해외 복권 판매는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모두 불법이라는 대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복권법이 적용되는 복권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해외 복권을 산 사람과 판 사람 모두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가 공격 대상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 기관과 기자를 사칭해,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1,400여 명의 이메일 계정 정보를 빼돌렸는데요.

가상자산 탈취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메일과 가상자산 거래소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보안 설정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21일) 밤 중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A매치 4연승을 달리고 있는 클린스만호의 분위기는 최고조인데요.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아예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주자"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