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가 신임 사령탑에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을 선임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2년간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 9억 원입니다
1994년 태평양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숭용 감독은 현대 유니콘스와 히어로즈를 거쳐 2011년 은퇴했습니다
이숭용 신임 감독은 "성적과 육성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만큼 매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강팀의 기조를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kt 단장도 역임한 이숭용 감독은 염경엽 LG 감독과 양상문 해설위원 등에 이어 KBO리그 역대 6번째로 단장과 감독을 모두 경험하는 야구인이 됐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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