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서울-김포 통합 특별법 발의…'농어촌 특례전형' 유지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을 오늘(16일) 발의했습니다.
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김포를 경기도의 관할구역에서 제외하고, 서울시의 관할구역에 편입해 김포구를 설치하는 '김포·서울 통합특별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특별법에는 편입으로 인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농어촌 특례전형 폐지를 2030년 말까지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조 위원장은 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과 관련한 특별법도 발의할 계획이며, 구리 등 다른 서울 인접 도시의 편입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효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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