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윤희석 국�" /> ■ 출연 :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윤희석 국�"/>

[뉴스라이브] 인요한, 친윤 험지 출마 반발에 "독약 쓰겠다" / YTN

YTN news 2023-11-14

Views 272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을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쓴 약을 던졌는데 아무도 안 받는 것 같으니까 이제는 독약이 나왔습니다. 독약을 쓴다는 것 차 무서운 말 같은데요.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요?

[윤희석]
인요한 위원장이 취임하신 지 3주 정도 됐는데요. 그동안 말씀하신 수위라든지 표현의 방식 같은 것이 대단한 결의를 갖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것이었잖아요.
3주 동안 쭉 얘기해 온 중진 등의 희생, 헌신, 여기에 대한 응답이 없기 때문에 인요한 위원장 입장에서도 뭔가 다른 방법을 쓰지 않으면 본인의 뜻이 관철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옵니다. 혁신위를 조기에 해체한다든지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것도 포함해서 일반의 상식에서 벗어나는 극단적인 어떤 방법을 통해서 본인의 의지를 관철하겠다 하는 그러한 정도만 저는 생각하지, 특별히 어떤 건지 구체적인 거는 저도 생각을 못 하겠습니다.


어쨌든 충격요법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혁신위 활동 기한은 크리스마스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 기간까지 있긴 한데. 인요한 위원장이 다음 주에 결단할 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혁신위가 조기해체된만약에 그 시나리오대로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남영희]
일단 제가 보기에 국민의힘의 혁신위가 국민들의 신뢰도 잃은 것 같고 또 국민의힘 내부의 다선 의원들에게 어떠한 신뢰도 주지 못하는 것이 첫 번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혁신위원장은 진단을 하면서 병을 고치기 위해서 굉장히 과격한 약을 쓰겠다, 말씀을 하면서 독약, 매, 이런 발언까지 하셨는데요.

실제로 혁신위가 띄워주면서 국민의힘의 내부적인 문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에 대한 쓴소리부터 했어야 된다, 이런 생각들을 많은 분들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에 대한 발언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이후에 총선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1410584246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