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라이브 앵글의 주인공은 서영교 의원입니다. 3선 의원이고요.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입니다.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영교]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서영교]
YTN이 공영방송으로 잘 자리 잡을 수 있게 제가 민영화저지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저는 기획재정위원이라서 대한민국 경제가 올바로 설 수 있게 해야 되는데. 대한민국 경제가 너무 어려워서 세수가 올해만 60조 원이 펑크났습니다. 이런 펑크는 아마 사상 처음인 것 같아요.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재부 장관과 윤석열 정권에게 경제 살리는 대안들을 계속 요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오해하실까 봐 오늘 YTN 문제 때문에 그걸 들으려고 모신 건 아니고요. 물어보셔서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쟁점법안 네 가지가 상정돼서 통과시키시겠다는 입장이신데 이거 저희가 앞서 개요를 설명드렸었고. 그것부터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노란봉투법 이게 오랫동안 쟁점이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재계는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재계의 반대 목소리 듣고 거기에 대한 서 의원님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보시죠.
[이동근 /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 경제계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모였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노동조합법 개정안의 입법 중단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첫째, 개정안은 사용자 개념을 무분별하게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키고 하청업체 근로자의 일자리 상실을 초래할 것입니다. 둘째, 개정안은 노동쟁의 개념을 확대하고 손해배상책임을 제한해서 산업현장은 무법천지가 될 것이 자명합니다. 지금이라도 국회가 노동조합법 개정안의 입법 추진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노동조합법 개정안 2조, 3조 이것이 노란봉투법으로 통칭되는 것인데 지금 들으셨는데 어떤 입장이십니까?
[서영교]
저런 걱정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되는 거고요. 경영자들은 오히려 노동자들이 있어서 경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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