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kt, 잠시 후 5차전 격돌...가을야구 열기 고조 / YTN

YTN news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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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이승휘 앵커
■ 출연 : 장성호 야구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가면서 흥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정규리그 4위였던 NC가 돌풍을 일으키는가 싶더니 kt 위즈가 2연패 뒤에 2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마지막 5차전까지 끌고 갔습니다. 잠시 뒤 5차전에서 이기는 팀은한국시리즈에서 LG와 맞붙게 되는데요. 프로야구 타격왕 출신으로 지금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성호 위원과 남은 가을야구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장성호]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결국 마지막 5차전까지 가게 됐습니다. NC 다이노스와 KT위즈, 오늘 승리하면 한국시리즈로 가게 되는데요. 그런 만큼 각오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감독의 각오 먼저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KT는 마지막까지 잘하겠다. NC는 지금 힘든 거 잠시 잊고 모든 힘을 쏟겠다. 여기에 많은 의미가 담긴 것 같은데. 오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결정 짓는 만큼 전력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이게 혹시 특별히 유리한 팀이 있습니까?

[장성호]
아무래도 NC 같은 경우에는 와일드카드 전부터 계속 경기를 치렀고 포스트시즌도 경기를 많이 치른 상황이라 KT위즈 같은 경우 정규시즌을 끝내고 많은 휴식을 취했거든요. 만약에 비가 와서 오늘 경기가 내일로 순연된다고 하면 아무래도 NC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C가 계속해서 포스트시즌 6연승을 질주했지 않습니까? 와일드카드부터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까지 6연승을 내리 달려온 상황인데 이 과정에서 타자들의 역할이 컸죠?

[장성호]
NC의 라인업을 보시면 상위타선에는 경험이 많은 베테랑들이 포진돼 있고 하위타선에는 신진급 타자들이 포진돼 있는데 지금까지는 NC가 좋은 성적을 냈던 이유가 이 선수들이 맡은 바 역할들을 굉장히 잘해 줬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두 경기 패한 모습을 보면 확실히 1, 2, 3번. NC가 자랑하는 손아섭, 박민우, 박건우가 막히는 바람에 경기에 패했기 때문에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NC 입장에서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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