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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인요한 "불출마 아니면 험지로"…술렁이는 국민의힘

연합뉴스TV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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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인요한 "불출마 아니면 험지로"…술렁이는 국민의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친윤계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결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당내에서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두 분과 이외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원영섭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 혁신위가 당 주류 세력을 겨냥해 초강력 혁신안을 던졌습니다. 당 지도부와 중진, 윤 대통령과 가까운 의원은 내년 총선에 나오지 말거나, 험지에 출마하라는 건데요. 당 내부가 크게 술렁일 수밖에 없는 화두를 연달아 던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인요한 위원장은 "대통령을 사랑하면 험지에 나와라, 그렇지 않으면 내려놓으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혁신위가 정치적 권고의 의미라고 설명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입장 정리는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당 지도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혁신위는 공식적인 2호 혁신안으론 의원정수 감축과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 삭감 등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요구했습니다. 현역의원 중 평가 하위 20%는 공천에서 배제하자고 한 부분도 눈에 띄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신당 창당설 중심에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인요한 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는데요. 어제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변화가 없으면 저는 당을 떠날 결심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여전히 신당 창당 가능성을 열어둔 모습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도 당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신당을 창당할 가능성이 100%라고 밝혔습니다. 결단 시점은 12월이라고 못 박았는데요. 인 위원장의 화해 손길을 계속해서 거부한 채 신당 창당의 여지를 두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정치권 최대 화두로 부상한 '김포 서울 편입'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주민을 위한 실용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략적 선거 전략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세요?

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방 죽이기', '대국민 사기극' 등의 단어를 쏟아내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다만 민주당은 공식적인 찬반 입장을 명확히 내놓진 않고 있습니다. 신중론의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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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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