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대책본부 가동
정부가 오늘(3일)부터 '빈대 전국합동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숙박시설과 목욕탕 등에서 전국적으로 빈대가 나와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며 "범정부차원에서 역량을 결집해 빈대 방제와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오늘 오후 5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환경부 등이 참석하는 첫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방제 현황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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