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한판 11월 1주] '가려움·알레르기' 빈대 주의보…도심 우려 확산
매일 매일 쏟아져나오는 뉴스, 바쁘게 살다보면 놓치는 경우가 많죠?
매주 토요일! 한 주간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는 , 지금 시작합니다!
▲10/30 월: 정치 이슈된 김포 서울 편입 추진…메가시티 서울 될까
[이날엔 또]
- 막오른 예산 정국, '격돌' 예고 '노란봉투법·방송3법' 뇌관
- 추경호 "경기 불확실성 커졌지만 1.4% 성장 가능"
- '가석방 없는 무기형' 국무회의 통과 일부에선 부작용 우려도
▲10/31 화: 신사협정에 야유 사라진 본회의장…밖에선 피켓 시위
[이날엔 또]
- '빚 폭탄' 비상 자영업자 사전채무조정 203% 급증
-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51명 '음성 분석'으로 검거
- "경남도 뚫렸다" '소 럼피스킨병' 창원서도 발병
▲11/1 수: '가려움·알레르기' 빈대 주의보 …도심 우려 확산
[이날엔 또]
- 경계 실패 논란에도 목선 귀순 탐지한 부대 포상
- 끊이지 않는 전세사기 기한 없이 '불용 방침'
- 13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무역수지' 5개월 연속 흑자
▲11/2 목: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9명, 무죄 확정
[이날엔 또]
- 집중포화에 '잼버리 구하기' 김현숙 "파행 아니다"
- 은행 평균연봉 1억 원 다시 떠오른 횡재세 논란
- '근로시간면제 위반' 무더기 적발 노동계 "부당한 감독"
▲11/3 금: 이스라엘, 난민촌 또 공습…美 블링컨 이스라엘 급파
[이날엔 또]
- 피해자 15명·피해액 19억 원 이상 전청조 "범행 모두 인정"
- 베일 벗은 마지막 신곡 비틀스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
- "지도부·중진·尹측근 불출마·수도권출마 강력요구"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제출한 새해 예산안은 656조9천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2.8% 늘었는데요, 국가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 20년 만의 최소 증가 폭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를 고려하면, 감액한 것과 다름없는 수칩니다. 정부가 초유의 긴축 예산을 편성한 것은 경기 불황 등으로 세입이 급감한 탓이 큰데요,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지구촌 분쟁으로 글로벌 경기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올해 우리나라 국세 수입도 60조원가량 덜 걷히는 '세수 펑크'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삶이 팍팍하고 향후 경제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 더욱 꼼꼼한 예산 심사가 필요한 이윱니다.
저희는 다음 주 토요일에도 깔끔한 정리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PD 이진균
AD 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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