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발명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어제 오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발명특허대전'과 '상표ㆍ디자인 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입니다.

올해 발명특허대전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대기 중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해 오염도를 판별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환경기업 '그린온'이 수상했습니다.

국무총리상은 터널 내 먼지를 플라스마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입사각과 무관하게 자외선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광센서를 개발한 '루트센서'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YTN 김진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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