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 센터에서 '제29회 대한민국 가스 안전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에는 수소 연료 전지용 밸브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영도산업 이광호 대표를 포함해 개인과 단체, 가스 산업 종사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우리나라 수소 안전 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통해 앞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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