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경기도 화성시에서 이틀간 열렸습니다.

'위기의 지구, 대한민국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이뤄졌고, 사전등록 참가자에 한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 등 6명이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한 극복방안을 주제로 연설했고 정책좌담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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