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중징계 5개월 만에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를 받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자진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김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당 윤리위가 징계 결정을 내린 지 5개월여 만입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3월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 통일',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등의 발언으로 징계 대상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