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5개월 만에 최소
코로나 4차 대유행 여파로 국내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이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노동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종사자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1천 885만여 명으로 월별 증가 폭으로 따졌을 때 5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를 보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지난달에도 감소했으며, 정부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공공행정 종사자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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