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 여파…숙박·음식업 종사자 6.4만명 감소
지난달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숙박·음식업 종사자가 6만4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수가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 가운데 숙박·음식업 사업체 종사자는 109만8천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만4천 명 줄었습니다.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지난해 2월부터 18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 중입니다.
여행업을 포함한 사업시설관리업은 1만3천 명 줄었고 예술·스포츠·레저업 종사자도 8천 명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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