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선수단 버스에 돌 테러…감독 다치고 경기 취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공격을 받으면서 파비오 그로소 감독이 다치고 정규리그 경기까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리옹 선수단이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경기장 근처에서 괴한들이 던진 돌과 맥주병에 버스 창문이 깨지면서 그로소 감독이 얼굴을 다쳤습니다.
올 시즌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리옹은 3무 6패로 최하위인 18위로 처졌습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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