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하겠다" "노란악마"…여자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 감독들이 새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우리은행이 우리은행하겠다"라는 말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여자농구 간판 박지수가 있는 KB의 김완수 감독은 상대팀이 지긋지긋하도록 노란 악마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자농구는 다음달 5일 우리은행과 BNK의 경기로 막을 올립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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