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분양·입주권 거래 722% 폭증
올해 서울 지역에서 분양·입주권 거래량이 작년보다 722%가량 폭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분양·입주권 거래량은 4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1.8% 폭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 분양·입주권 거래는 총 1만7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했습니다.
지난 4월 분양권 전매 제한이 완화된데다, 최근 수도권 지역의 분양가가 지속해서 상승하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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