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아이가 셋! 한태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일기-1부
귀여운 삼 남매를 키우는 부모이자 태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태(한국인+태국인) 부부!
태국에서 온 소티다 씨와 한국인 남편, 철수 씨입니다.
올해 세 살이 된 다인이와 한 살인 다라 그리고 백일을 갓 넘긴 셋째 다민이까지~
아직 어린아이들을 돌보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다둥이 부모인데요.
모유 수유 하느라 잠 못 자는 소티다 씨를 위해 첫째 다인이의 어린이집 등원 준비와 아이들 식사 준비를 하는 슈퍼맨 아빠 철수 씨!
삼 남매를 키우는 두 사람에게는 든든한 육아 조력자들도 있습니다.
바로 시부모님과 태국에서 온 친정어머니인데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가 번갈아 가며 막내 다인이를 돌보고 시아버지가 둘째 다라와 산책하러 나간 사이 가게 영업 준비를 하는 소티다 씨.
5년 전, 한국에 정착한 후 문을 연 태국 음식점은 동네에 소문난 맛집으로 꼽힌다는데요.
배달 주문도 끊이지 않는 부부의 태국 음식점,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육아와 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한태 부부의 이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태국 #소티다 #한태부부 #육아일기 #태국음식점
(끝)